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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Mac 사용자로 돌아올 수 있게 해주는 – Mac OS X 엘 캐피탄 길라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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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 OS X 10.6 스노 레퍼드 버전부터 시작한 책 집필이 올해 2015년 마지막 며칠을 남겨둔 시점으로 Mac OS X 10.11 엘 캐피탄 버전의 출간에 이르렀습니다. 시간이 여의치 않아 매년 새 버전에 대응하는 원고를 준비 못해서, 한 버전씩 건너뛰면서 집필을 해왔는데 돌아보니 벌써 4번째로 출간하는 것입니다. 값 비싼 Mac 컴퓨터에 부트캠프 윈도 설치하고 사용하라는 ‘비즈니스맨’들이 못마땅해서 시작한 집필이 어느덧 4번째가 되었습니다.

이번 정보문화사의 ‘Mac OS X 엘 캐피탄 길라잡이’에는 최신 Mac OS X 10.11 엘 캐피탄의 기본과 활용 테크닉은 물론, MS윈도 기반의 국내 컴퓨팅 환경에서 호환성 고민 없이 Mac을 매끄럽게 사용할 수 있게 도와주는 2개의 최신 가상머신 앱(Paralells Desktop 11, VMware Fusion 8)의 매뉴얼과 활용 방법이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현재 시중에 출간된 Mac 관련 서적은 Mac과 MS윈도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가상 머신에 대해 겉핥기 수준으로 다루고 있지만, 정보문화사의 ‘Mac OS X 엘 캐피탄 길라잡이’에는 최신 Parallels Desktop 11, VMware Fusion 8 버전에 대한 모든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단 하나의 메뉴, 옵션을 빼놓지 않고 상세히 설명하고 있으며 MS윈도 10, 우분투 리눅스, CentOS, Mac OS X 자체를 가상머신화 시키는 과정도 상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독립된 책으로 출간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의 Parallels Desktop 11, VMware Fusion 8에 대해 상세히 다루었으며, 모든 메뉴 및 옵션 설명, 예제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책은 Mac 컴퓨터를 처음 구입했거나, 이번에 Mac OS X 10.11 엘 캐피탄으로 업그레이드한 사용자 그리고 명품 Mac 컴퓨터를 한낮 조립PC 처럼 사용하는 부트캠프 윈도 사용자, 또는 국내 컴퓨팅 환경에서 호환성 문제로 고민하는 Mac 사용자를 위해 집필된 책입니다. 좋고, 값 비싼 Mac 컴퓨터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기본 지식과 활용 방법, 더 나아가 가상 머신을 통하여 꿩(Mac)먹고 알(Windows)도 먹는 방법에 대해 상세히 다루었습니다. 처음 Mac 을 입문하는 사용자에게는 정확하고 제대로 된 길잡이 역할을, 부트캠프 윈도 마니아에게는 다시 ‘명품 Mac 사용자’로 돌아올 수 있는 개기를 마련해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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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e Author

ssumer

Web Developer at University of Hawaii at Manoa, 저서: Mac QnA 실무 테크닉, Mac OS X 길라잡이(정보 문화사), Mac OS X 실무테크닉(성안당) / 기술 감역: 인텔 리얼센스 SDK 센서 프로그래밍(정보 문화사), 예제가 가득한 PHP 프로그래밍(정보 문화사), iPhone 가이드(성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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