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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안내] Mac OS X Lion 실무 테크닉 (기본 + 활용), 국내 현실에 맞게 집필한 매킨토시 활용서](https://cdn-azr.ssumer.com/wp-content/uploads/2011/11/lion_cover-150x150.jpg)
![[신간안내] Mac OS X 실무 테크닉 (기본 + 활용)–국내 현실에 맞게 집필한 매킨토시 활용서](https://cdn-azr.ssumer.com/wp-content/uploads/2010/11/snow_cover-150x150.jpg)
macOS에서 특정 사이트로의 접속을 차단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당장 생각나는 것을 나열한다면, 인터넷 공유기에서 해당 사이트로의 접속 차단(ipTime의 경우: 인터넷/WiFi 사용 제한), macOS의 내부 hosts 파일에 해당 사이트를 추가하여 접속 차단, 새로운 사용자 계정(표준 사용자) 생성 후, 유해 콘텐츠 차단 옵션 활성화 등이 있겠습니다. 파워유저에게 가장 간단한 방법은 hosts 파일 수정인데, 이번 포스트에서는 hosts 파일 수정을 통한 사이트 차단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내팽개쳐진 7년 된 고령(?)의 맥북을 홈 NAS로 활용하기 위해 어제 잠시 손을 봤는데, 서버의 역할을 제대로 하려면 24/365 늘 온라인 상태를 유지하면서 요청을 즉각 처리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맥북은 뚜껑을 닫으면 자동으로 Sleep 모드로 전환되는 문제 아닌 아닌 문제를 지니고 있어서 – 뚜껑을 열어둔 채 스크린만 끈 상태로 유지하거나 이를 방지해 주는 앱을 이용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방법도 이래저래 번거로운데…
macOS에 기본적으로 포함된 bash 셸은 macOS 10.13.15(베타) 기준으로 3.2.x 버전입니다. 버전이 낮아도 필요한 기능들만 잘 지원되면 그냥 사용하겠지만, 한글 파일/폴더 이름에 대한 자동 완성이 제대로 되지 않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터미널 밖에서 생성한 한글 파일/폴더 이름은 터미널에서 자동 완성으로 처리되지 않고, 오직 터미널(또는 셸) 내에서 생성한 한글 파일/폴더만 인식됩니다.
애플에서 macOS 10.13.4 보안 업데이트 2018-001을 방금 전 공식 배포하였습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그간 보고되었던 Crash Reporter 를 통한 권한 가로채기 문제와 텍스트 메시지를 통한 UI Spoofing 문제 등이 패치되었습니다. 이 업데이트에는 사파리 11.1 업데이트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겉보기에는 단순한 패치 업데이트 같지만, 설치 시간이 예상외로 오래 걸립니다. (저의 경우, 약 20분 정도 소요 / RiMac 2017) 그러므로 가능하면 일하는 중간에 업데이트 설치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제 Mac App Store 앱의 업데이트 탭에 macOS 10.13 '보안 업데이트 2017-001' 이 2개 연달아 표시되어, 그냥 업데이트 서버 에러라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니네요. 처음 배포된 '보안 업데이트 2017-001'은 root 계정 버그에 대한 패치이고, 두 번째로 똑같은 이름으로 배포된 '보안 업데이트 2017-001'은 첫 번째 패치를 설치하면 공유 폴더로의 접근이 되지 않았는데, 이 문제를 해결한 패치 업데이트입니다.
웬일일까요, 애플의 macOS 개발/관리팀이 계속해서 실수를 연발하고 있네요. 황당하기 그지없는 root 계정 버그에 이어, 이를 해결해 주는 보안 업데이트 2017-001을 설치하면 공유 폴더로의 접근이 차단되는 또다른 문제가 발생합니다. root 계정 버그가 워낙 중대하고 시급한 문제였기에, 제대로 된 안정성 검증 없이 시간에 쫓겨 배포한 것 같습니다. 여하튼, 보안 업데이트 2017-001 설치 후 공유 폴더로의 접근이 되지 않는다면, 폴더를 공유한 Mac에서 터미널을 실행하고 다음 명령어를 실행하여 문제를 해결하도록 합니다.
macOS 10.13 하이 시에라의 root 계정 버그가 공식적으로 패치 되었습니다. 이 버그는 macOS 에서 오직 관리자만 제어할 수 있는 영역을, 암호 입력없이 root 계정(macOS 의 최고 권한을 가진 시스템 계정)으로 잠금 해제할 수 있었던 매우 심각한 보안 관련 버그였습니다. 사실, 지금까지 여러 가지 애플 제품들을 오랫동안 사용해오고 있지만, 이렇게 황당한 버그는 처음인 것 같습니다. 여하튼,
Mac 가상 머신에서 FPS 게임을 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지만, 이번 Parallels Desktop 12 홍보 문구 중 ‘Mac 에서도 Overwatch 를 할 수 있다’ 라는 글이 눈에 띄어서 직접 테스트해봤습니다. 역시나, ‘할 수 있다는 가능성’만 확인했을 뿐 실제 게임 플레이는 무리인 것 같습니다.
MS 오피스의 클립아트 서비스는 2014년에 중단되고, 대신 ‘온라인 그림(Bing 이미지 검색)’으로 변경되었습니다. PC용 MS 오피스 앱은 ‘온라인 그림’ 메뉴가 있어서 필요에 따라 이미지 검색 후 곧바로 문서에 삽입할 수 있었지만, Mac 버전은 이러한 메뉴가 지원되지 않아 웹브라우저로 필요한 이미지 검색 후 수동으로 이미지를 삽입해야 했습니다.
애플의 컨수머용 비디오 편집 앱인 iMovie가 10.1.2로 업데이트되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안정성이 향상되고 프로젝트 및 클립 관리에 대한 기능들이 개선되었습니다. 다음은 이번 업데이트의 주요 내용입니다.
애플에서 새로운 하드웨어 제품을 출시할 때 마다 어김없이 iFixit 에서 구성 하드웨어와 사용자에 의한 셀프 수리 난이도를 확인할 수 있는 테어다운 자료를 자사의 홈피를 통하여 배포하고 있습니다.
패러렐즈 데스크탑 11버전이 11.1.3 (32521) 버전으로 업데이트되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다음과 같은 문제들이 해결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