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맥 아이튠즈 다운로드 음악 자동 추가 관련

맥북을 사서 아이튠즈를 사용하는중입니다.
모든 음원파일을 다운받으면 재생목록에 추가되고 자동재생되는데
이걸 없애고 제가 넣고 싶은거만 재생목록에 넣을수있는 방법이있나요
공부할려고 다운받은 리스닝 자료들도 다 아이튠즈로 옮겨져서
맥북으로 노래틀어놓고 있을때 가끔가끔 나와 불편합니다
도와주세요

먼저 사파리 환경설정에서 ‘다운로드 후 안전한 파일 열기’ 옵션을 비활성화시킵니다. 이와 같이 하면, 다운로드한 음악 파일이 자동으로 아이튠즈에 추가되지 않으며, 압축 파일 및 PDF/동영상 들도 자동으로 앱이 실행되거나 압축해제되는 것을 중단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iTunes 환경 설정의 ‘고급’ 탭에서 ‘보관함 추가 시 iTunes Media 폴더에 파일 복사’ 옵션을 비활성화하면, 중복해서 파일이 저장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음악 파일의 연결 프로그램을 아이튠즈가 아닌 QuickTime 등으로 설정해 놓으면, 단순히 한번 재생하거나 일부분을 재생시킨 파일이 자동으로 아이튠즈 재생목록에 추가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연결 프로그램을 재설정하는 방법은,

1. Finder 에서 음악 파일을 오른쪽 클릭하고, 키보드의 옵션 키를 누르면 ‘항상 선택한 응용 프로그램으로 열기’ 메뉴가 표시되는데, 여기서 서브 목록의 ‘QuickTime Player’ 를 선택합니다.
2. 만약 아이튠즈로 연결 프로그램 설정을 원상 복귀하고자 한다면, 동일한 방법으로 서브 목록의 ‘iTunes’를 선택합니다.

덧붙여, Finder 에서 음악 파일을 선택하고, 키보드의 스페이스바 키를 누르면 별도의 앱을 실행하지 않고도 즉시로 해당 음악 파일을 재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