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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 유저의 골치덩어리 엑티브X – 해결사는 윈도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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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글은 ‘윈도10 엣지가 엑티브X 를 지원하지 않으므로, 우리나라 웹사이트들도 빠르게 국제 표준을 다 따르지 않겠느냐’ 에 대한 저의 견해입니다.

MS
윈도10에는 엣지와 더불어 액티브jiralX 사용을 위한 인터넷 익스플로어 11도 함께 내장되어 있습니다. 엣지로 국내 사이트를 접속하면 많은 사이트들이 ‘이 웹 사이트에는 Internet Explorer가 필요함’ 이 표시되며 IE11 로 접속할 수 있는 옵션이 표시됩니다. 달리 말해, 윈도10이 IE 를 포함하고 있고, 계속해서 엑티브jiralX 를 지원하기 때문에, 국내 사이트들이 윈도10 때문에 멀티 플래폼을 지원해야 하는 절박성이나 필요성은 아직 없습니다.

MS에서 아예 IE 를 없애버리거나 보안패치 조차 내놓지 않고 장기간 방치해 둔다면 모를까, 현 상태에서는 국내 사이트들이 오직 IE 만 지원해도 충분히 먹고 살 수 있는 인프라입니다. 기대만큼 빠르게 바뀌지는 않을 것이며 이해관계가 얽힌 엑티브jiralX 관련 회사들 밥줄 문제도 있습니다.

다만, 그래도 희망적인 것이 요즘 국내 웹사이트 추세가 데스크탑/모바일 웹사이트(서버)를 각각 운영해 왔던 방식에서 벗어나, 통합 운영으로 변해가고 있는 점입니다. 쉽게 말해, 데스크탑용으로 제작된 웹문서/기능들이 별도의 필터링이나 기능 제약을 하지 않고도 모바일 기기에서도 똑같이 렌더링/기능수행이 되도록 애초에 개발 단계에서 설계합니다. 처음부터 기기 호환성을 염두해 두고 개발하는 것이므로, 당연히 엑티브jiralX 또는 특정 플래폼에서만 동작하도록 만들지 않습니다. (며칠 전에 네이버에서 공개한 ‘네이버 에디터 3.0 (aka 텀블러이버 에디터)’가 좋은 예입니다.)

결론은, 국제 웹 표준 사양을 따르는 것은 모바일기기들 덕분에 빨라지고 있는 것이고, 데스크탑/모바일 통합 환경 지원 시스템으로 가는 것은 개발/운영비 절감 차원이지, 윈도10 때문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윈도10에 아예 IE 가 포함되지 않았다면 상황은 달라졌겠지만.)

 

About The Author

ssumer

DoD Developer/Admin at University of Hawaii at Manoa, 저서: Mac OS X 길라잡이(정보 문화사), Mac OS X 실무테크닉(성안당) / 기술 감역: 인텔 리얼센스 SDK 센서 프로그래밍(정보 문화사), 예제가 가득한 PHP 프로그래밍(정보 문화사), iPhone 가이드(성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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