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ect Page

[애플소식] 맥북 바닥 케이스 무상 교체 서비스

2009년 10월에서 2011년 4월 사이에 구입한 맥북의 경우, 워런티와 상관 없이 바닥 케이스에 있는 고무가 쇠 표면에서 분리되었을 경우 무료로 교체해 준다고 합니다. 혹은 같은 문제로 공인 서비스센터에서 자비를 들여 수리를 했거나 교체를 한 경우에도 환불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사용자들은 애플 스토어나  서비스 센터를 방문할 수도 있고, 애플에서 집적 셀프서비스 조립용품 세트를 배송 받을 수도 있습니다.

 

Google ChromeScreenSnapz007

 

전세계적으로 실시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맥북에 적용되며 워런티와 상관 없이 구입한 날로 2년 안에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데, 애플 테크노트에 따르면,   필요하다면 프로그램 연장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애플 소매점이나 공인 서비스센터가 근처에 없는 경우 인터넷에서 조립용품 키트를 주문할 수 있으며 패키지에는 새 바닥 케이스, 필요한 나사와 장비 및 설명서가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문제가 있는 맥북의 (1, 2 세대 “unibody” 모델, 또는 모델 구분 번호가 Macbook 6.1이나 Macbook 7.1) 바닥 케이스를 분리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고 하네요.

이번 프로그램은 맥북의 어느 부분과 관련된 워런티에도 영향을 주지 않으며, 맥북프로나 맥북에어에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About The Author

ssumer

Web Developer at University of Hawaii at Manoa, 저서: Mac QnA 실무 테크닉, Mac OS X 길라잡이(정보 문화사), Mac OS X 실무테크닉(성안당) / 기술 감역: 인텔 리얼센스 SDK 센서 프로그래밍(정보 문화사), 예제가 가득한 PHP 프로그래밍(정보 문화사), iPhone 가이드(성안당)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