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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밋노트] 어떤 기사에 실린 개념 없는 사진

타사에서 전문 사진사를 고용하여 촬영한 사진에 마음대로 워터 마크 올려서 뿌리고 있으니… 타사 또는 다른 사람에게 있는 저작권을 언론사에서 이렇게 개념 없이, 마치 자기네가 저작권을 소유한양 배포하는 게…  참~ 개념 있게 보이네요. 아무리 상품 사진이라고 해도, 이런 식으로 남의 사진 가져다가, 저작권의 표기 수단인 “워터마크(Watermark)”를 찍어서 기사에 삽입하는 것은… 참~

해당 제품은 국내에 판매되지 않는 상품이고, 딜러도 아직까지는 없으므로, “상품 홍보”를 해준다는 명목으로 “딜(Deal) = “상품 홍보해 줄 테니, 워터마크 찍을게~”을 했을 가능성은 제로로 보이네요. 그냥, 개념 없는 기자 또는 편집자가 아무런 생각 없이 자기네 홈피 홍보한답시고, 워터마크를 찍어 넣은 듯… (설사 딜(Deal)이 있었다 하더라도, 저작권을 표시하는 수단인 워터마크를 허용했을 리는 없다는 게 쑤머의 생각…)

 

참고로, 이 사진은 4월 27일자로 본 블로그에 올린 사진 중 하나이고, 만 명 이상이 오가며 이미 본 사진입니다. (다른 블로거들까지 합치면, 이미 볼 사람은 다 봤다는 예기죠) 한마디로 뒷북 치면서, 마치 최초로 국내에 소개하는 양, 자기네에게 저작권있는양 워터마크 찍어서 "5월 3일"자 기사에 삽입한 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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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면 타인의 저작물을 이렇게 마음대로 변형(워터마크)해서 사용해도 되는 건지…마치 자기네가 저작권 소유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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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의 올려진 사진]

About The Author

ssumer

Web Developer at University of Hawaii at Manoa, 저서: Mac QnA 실무 테크닉, Mac OS X 길라잡이(정보 문화사), Mac OS X 실무테크닉(성안당) / 기술 감역: 인텔 리얼센스 SDK 센서 프로그래밍(정보 문화사), 예제가 가득한 PHP 프로그래밍(정보 문화사), iPhone 가이드(성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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