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5, 이베이에서 현재 1350만원에 경매중. – 미치거나, 바보이거나.

이베이에 올라온 아이폰5 언락 모델이 무려 12,100 달러(한화: 1350만원)까지 경매가가 올라갔네요. 1센트 (10원)부터 시작한 경매가격이 현재(한국시간: 오후 7시 40분) 1350만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총 39명이 경매에 참여하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오를지 궁금하네요. 이렇게 대박 제테크를 할 수 있으니까 ‘i-제테크’ 족들이 애플 스토어 앞에서 진을 치고 판매일만 기다리나 봅니다.

더군다나 캐나다, 유럽, 싱가폴등의 애플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언락된 기기를 온라인을 통해서 간단히 주문할 수 있으므로, 그 지역에 거주 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맘만 먹으면 쉽게 돈 벌수 있을 것 같습니다. 원래 64기가 언락모델이 캐나다 출시가로 899달러(한화: 약 100만원)인데, 1350만까지 올라가다니… 이만한 알짜배기 제테크가 세상에 또 어디있을까요.

여하튼, 지금 이베이에서 1350만원짜리 아이폰5 경매에 참여하는 39명이 누군지 궁금해 지네요. 혹시 중동의 부자 나라 왕자들중 한명이 포함되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출처: 이베이